고맙습니다. 봉생병원

			
안녕하세요.
저는 신관4층에 일주일 입원했다 퇴원하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.
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저희 아버지가 빠르게 회복하고 퇴원하게 된 것 같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.
 
저희 아버님은 연로하신데다 기력이 없으셔서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.
심장박동기 시술을 권유받을 정도로 맥박이 떨어지고 혈압이 갑자기 낮아져 입원했는데, 입원했던 일주일 사이 잘 회복하여 다행이 시술도 하지 않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.
 
입원내내 간호사님들이 잘 챙겨봐 주시고, 잦은 질문에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.
그 보살핌들 덕분에 기력을 빨리 되찾을 수 있었다고 아버님께서 여러번 칭찬하셨습니다.
정말 본인의 아버지를 모시듯 알뜰살뜰 챙겨주셨다고 합니다.
 
코로나 시국이라 면회도 어렵고 직접 간병이 어려운 이 시기에, 든든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이 계셔서 잘 치료받고 갑니다.
 
동래봉생병원, 감사했습니다.
 
＊해당 글은 문*호님께서 홈페이지 고객의소리(2022.08.25)를 통해 남겨주셨습니다.